(광고)🍷연어 가격,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2024. 9. 11.

#182 노르웨이산 연어 비키라는 뉴술레터

모둠회에 연어 빠지면 큰일나는 🐟연어 사랑단 여러분께 희소식을 전합니다. 충남 당진에서 국내 최초로 대서양 연어 양식을 시작했대요. 그렇지 않아도 수입 수산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연어! 앞으로는 수입가 절반 수준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연어 레터를 준비해 보았어요. 연어와 마시면 더 맛있는 연어색 술, 연어로 차린 연어 페어링 술상까지 연어로 가득해요.

그럼 잔을 부딪치며 뉴술레터 시작해 볼까요, 짠!🍷

🙇🏻 다음 주는 명절 연휴를 맞아 한주 쉬어갑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 보내세요!

✍️ 이번 주의 술추천

어떻게 퍼스널컬러가 연어

색상을 연구하는 회사 팬톤에도 등록된 연어색. 새먼(Salmon) 빛을 띤 술을 모아 보았어요.

1️⃣카사 로호 무쏘 로제

달콤한 라즈베리류의 향과는 달리 단맛은 거의 없고 쌉싸름한 맛이 인상적인 유기농 와인이에요. 신선한 산도와 적당한 바디감, 깔끔한 인상을 주는 피니시까지 가볍게 마시기 좋은 로제 와인이죠. 입안에서 가득 느껴지는 미네랄리티 덕분에 치즈, 살라미 같은 안주와 잘 어울려요. 방어나 연어처럼 기름기를 가득 머금은 회와도 궁합이 아주 좋답니다. 주류 전문점 3만 원대

2️⃣엘 테소로 레포사도

예전에 레몬즙과 소금을 발라 만드는 연어 초밥을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테킬라가 떠올랐어요. 기름진 생선은 바디가 무겁고 도수가 높은 술과 함께하면 그 풍미가 더해지니까요. 엘 테소로는 생산 과정에 타호나(Tahona) 스톤을 사용하는 점이 독특해요. 거대한 화산암으로 아가베를 으깰 때 광물성의 풍미가 추가되지요. 버번 오크에 숙성한 레포사도를 스모키한 훈제 연어와 매칭해 보세요. 데일리샷 11만 원대

3️⃣빌까르 살몽 브뤼 로제

생산자 부부의 성을 각각 따 지은 빌까르-살몽(Salmon)이라는 이름은 연어와 아무 상관이 없지만, 연어와 함께하기 좋은 술이라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죠. 진한 이스트와 미네랄의 풍미, 라임과 오렌지의 기분 좋은 산도가 연어의 기름기를 잡아줘 입안이 깔끔하게 정리되거든요. 피노 누아를 블렌딩해 만들어낸 고운 새먼 핑크빛과 자글자글 지속하는 기포로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샴페인. 대형 마트 및 편의점 10만 원대

4️⃣샤또 데스끌랑 락 엔젤

남프랑스 프로방스 그르나슈, 롤 품종을 사용한 밝은 살구빛을 띄는 로제 와인이에요. 락 엔젤은 장미 향수와 복숭아 그리고 쌉쌀한 허브향이 기분 좋게 풍겨요. 연어의 느끼함을 잡아줄 산미와 짭쪼롬한 미네랄리티가 느껴지고, 연어의 고소한 맛을 이어줄 묵직한 바디감도 있답니다. 당도도 거의 없이 드라이해서 연어가 아닌 다른 안주와도 잘 어울릴 거예요. 코스트코 혹은 데일리샷 5만 원대

5️⃣오미로제 연

가장 쉬운 페어링 법칙, 같은 지역에서 생산한 술과 음식을 매칭할 것. 이제 연어도 엄연한 우리나라 생선이니 전통주와의 페어링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고운 붉은빛의 오미로제 연은 오미자를 발효해 만든 오미자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베리류의 상큼함과 은은한 스파이스의 아로마, 천연 탄산이 한식과도 뛰어난 궁합을 보여요. 회보다는 찜이나 구이, 양념을 더한 연어요리와 함께한다면 아주 잘 어울릴 거예요.
오미나라 45,000원

✍️ 이번 주의 술공간

연:연어 먹을래? 어:

마침 9~10월이 연어 철이래요. 뉴술러분들은 멤버들이 직접 차린 연어 술상 페어링 미리미리 참고하셔서 손해 보지 마시길.

🤖연어리조또와 샴페인

구운 생선의 고소함과 버터가 만나면? 용산역 근처의 이탈리안 식당 버터라이스클럽은 포장이나 배달도 가능해서 연어크림버터라이스를 포장해왔어요. 녹진한 크림과 버터 향이 풍부한 라이스 위에 연어 스테이크가 통째로 올라간 비주얼이 일단 합격! 상상했던 그 맛에 살짝 매콤함이 가미되어 있어 예상울 뛰어넘는 맛이더라고요. 함께한 미쉘 고네 샴페인은 고소한 아몬드와 버터 뉘앙스가 있어 크림, 버터소스와 페어링이 잘 맞았어요. 새콤쌉쌀한 파인애플 같은 과실 향도 풍부해서 연어의 느끼함이 올라올 때쯤 한 모금 마시면 깔끔하게 해결!

👉와인마트 8만 원대

🍏연어 베이글에 IPA 맥주

요즘 베이글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저는 연어 베이글에 꽂혀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엠베이글의 그라브락스 샌드위치를 좋아해요. 쫀득하고 고소한 에브리띵 베이글 안에 허브와 함께 숙성시킨 훈제연어, 두껍게 발린 쪽파 크림치즈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는 샌드위치예요. 여기에 신선한 채소도 가득해서 건강한 브런치를 먹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술도 건강하게 마셔보겠다는 의미로 고른 로우로우 IPA. 제로 슈거에 칼로리도 137kcal로 낮아요. 쌉쌀한 홉향은 그대로 살아있어서 훈제연어의 강한 풍미와도 잘 어울렸어요.

👉CU 4500원

👩🏻도톰한 연어회에 사케

고소하고도 말캉한 식감 때문에 자주 찾게 되는 연어 회에 사케를 같이 마셔봤어요. 간장만 찍어 먹기는 아쉬워서 채 썬 양파, 무순, 아보카도까지 썰어 올렸죠. 홀스래디쉬 소스에 찍어 아보카도와 먹으면 특유의 느끼한 맛이 배가 되는데 질릴 때쯤 상큼하고도 알싸한 맛의 양파와 무순을 곁들이면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요. 같이 마신 술은 무츠핫센 아오노모리에 특별 준마이인데요, 쌀의 풍부한 단맛과 은은한 감칠맛, 미탄산까지 연어 회와 참 잘 어울렸어요. 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라 한점에 한 잔씩 흡족한 페어링이었어요.

👉주류 전문점 10만 원대

🐠연어 파피요트에 미국 샤르도네

홈 파티를 준비할 때는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지만 그럴듯해 보이는 요리가 필요해요. 재료는 이것저것 많이 들긴 하지만, 오븐이 다 해주는 연어 파피요트입니다. 신선한 연어 필렛과 레몬, 양파, 감자, 아스파라거스나 그린빈, 방울토마토 등의 재료에 소금 후추 뿌리고 올리브유 가득 둘러서 오븐에 넣기만 하면 끝. 와인은 바디감이 있지만, 산미가 있어서 연어의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잘 잡아주는 게 좋더라고요. 싱글 빈야드 더 루스트는 노란 과실과 짭짤한 미네랄리티와 산미가 연어 파피요트, 뇨끼와 정말 잘 어울려요.

👉백화점 10만 원

🎓연어장 덮밥에 국산 브랜디

사실 저는 연어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장으로 담그면 뭔들 맛있지 않겠어요? 따끈한 쌀밥 위에 통영산 연어장을 양껏 올리고 고소한 참기름 한 바퀴 두르면 파는 것 부럽지 않은 한 그릇 완성! 입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을 곱절로 올려주는 한 잔은 경북 의성 사과로 만든 국산 브랜디 금과명주입니다. 미들 컷 증류로 드라이하고 깔끔한 첫인상이 야무지네요. 뒤따라오는 묵직한 바디감과 은은한 여운은 옹기에서 숙성한 15년의 세월을 느낄 수 있고요. 얼음을 곁들였더니 덮밥과의 단짠 조합이 매력적이에요.

👉 한국애플리즈 34,560원

✍️ 이번 주의 술친구

맛의 향연, 헨드릭스 그랑 카바레

(광고) 청량하고 화려하게, 다채로운 맛의 감각을 펼쳐내는 한정판 헨드릭스 진을 소개합니다.

가을 초입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청량한 진Gin만큼 어울리는 술이 있을까요? 여기에 공감하는 뉴술러라면 머릿속에 🍸헨드릭스 진을 떠올리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헨드릭스 진은 스코틀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거반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프리미엄 진으로, 두 대의 증류기를 사용해요. 가장 오래된 증류기인 '베넷 증류기'에는 밤새 각종 허브를 침출해 풍부하고 복잡한 풍미를 담고, 전 세계에 단 4대만 남아있는 카터 헤드 증류기에서는 목 부분에 식물을 담아 섬세한 향을 끌어내죠. 이렇게 다른 두 가지 증류 원액을 섞으면 헨드릭스만의 고유한 풍미가 완성됩니다.

💜New Face, 헨드릭스 그랑 카바레 진
특히 이맘때는 헨드릭스 진을 주목해야 해요. 매년 헨드릭스 진의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의 캐비닛 속에 보관된 헨드릭스 진을 가리키는 '캐비닛 오브 큐리어시티’ 가 출시되기 때문이죠. 헨드릭스 진 오리지널을 베이스로 다양한 맛과 향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헨드릭스 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6번째 제품인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그랑 카바레'.

이름이나 보라색의 라벨을 보면 어쩐지 화려한 파티가 연상되지 않나요? 실제로 이 제품은 헨드릭스 진 마스터 디스틸러 레슬리 그레이시가 파티가 활발하게 진행되던 17세기의 과일 칵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고 해요. 허브 베이스에 여름 제철 과일의 향이 어우러져 화려한 풍미와 감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야말로 맛의 향연이라고 할 수 있죠.

🙌How to Enjoy 헨드릭스
헨드릭스 진과 헨드릭스 그랑 카바레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진토닉으로 즐기는 것! 헨드릭스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진토닉 레시피를 공개해드리니, 완벽한 진토닉을 만나고 싶다면 시도해 보세요.

준비물
헨드릭스 진 50ml, 토닉워터 150ml, 오이 슬라이스, 얼음 잔

만드는 순서
1. 잔에 오이 슬라이스를 예쁘게 배치하고, 얼음을 채워요.
2. 잔을 차갑게 칠링해요.
3. 차갑게 칠링된 잔에 헨드릭스 진 또는 그랑 카바레를 50ml 넣어요.
4. 탄산감을 유지하기 위해 얼음을 피해 토닉워터를 부어요.
5. 얼음을 살짝 들었다 놓으면, 완벽한 헨드릭스 진토닉 완성!

✔️TIP 얼음을 피해 토닉워터를 넣고, 얼음을 살짝 들었다 놓는 것이 Kick Point!

✍️ 이번 주의 술일상

우리들의 일상음주

✨플럭스에서의 회식

묘미의 장진모 셰프와 무오키의 홍경식(레오) 소믈리에의 새 가게 플럭스(flux). '흐름'에 의미를 두고 식사가 끝났을 때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시간대에 존재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은 곳이래요. 평일 디너 코스에 풀 페어링 했는데 나올 때 보니 병 갯수가... 공간과 시간의 흐름을 잊었던 멤버들의 후기, 함께 보시죠. 📍서울 강남구

[와인리스트]

1. 아드리앙 르누아르, 르 세파쥬 (Adrien Renoir le cepage GC)
2. 도멘 노바끄, 에스 에이 (Domaine Nowack, S.A. Sans Annee Assemblage)
3. 2014 끌로 드 라 베르쥬리 (Domaine de la Bergerie Clos le grand beaupreau)
4. 2022 파스칼 코타, 상세르 레 몽 다네 (Pascal Cotat Sancerre Les Monts Damnes)
5. 2022 막시민 헤렌베륵 리슬링 카비넷 (Carl Loewen Maximin Herrenberg Riesling Kabinett)
6. 2018 도멘 조셉 샤모나, 모르공 (Domaine J. Chamonard Morgon)
7. 2016 리돌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Ridolfi Brunello di Montalcino DOCG)
8. 2019 샤토 레오빌 바르통 (Chateau Leoville Barton Saint Julien GC)

9. 2021 피에르 지라르댕, 부르고뉴 샤르도네 에끌라 드 켈케어 (Pierre Girardin Eclat de calcaire)
10. 2021 테오 당세, 사바냥 (Theo Dancer Savagnin Jurassique)
11. 2003 오버하우저 브루커 리슬링 아이스바인 (Donnhoff Oberhaeuser Bruecke Riesling Eiswein)
12. 2019 뱅 드 콘스탄스 (Klein Constantia Vin de Constance)

🎓만나기 힘든 아드리앙 르누아르로 시작부터 반해버렸어. 응축된 단새우의 맛과 향을 폭발시키는 도멘 노바끄에서 무오키가 떠오르더라. 그때도 요리를 한껏 돋보이게 하는 와인 리스트가 정말 놀라웠거든. 기억에 새겨지는 페어링을 구성한다는 게 보통 내공으로는 어렵잖아. 이날은 메추리에 곁들인 샤토 레오빌 바르통이 제일 좋았어. 매실 소스도 발효의 미학을 보여주기에 충분했고. 높은 완성도로 올 들어 가장 멋진 다이닝이 아니었나 싶어.

🍏개인적으로 파인다이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밸런스야. 요즘 독특함만을 추구하는 디쉬, 반전만을 위한 페어링이 워낙 많아서 지쳐있었거든. 그런데 플럭스는 코스의 구성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맛에서도 과한 연출이 없이 원재료를 존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 디쉬와 페어링 모두 조화로움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 디저트와 함께 나온 뱅 드 콘스탄스는 그윽하고 달콤하게 코스를 마무리해줬어.

🐠오랜만에 모두가 만족한 파인 다이닝이 아닐까? 처음 스몰바이트로 나왔던 고추장 시가 롤, 롤리폴리부터 우리는 신났던 것 같아. 비주얼도 재밌고 맛도 있었지! 음식이 하나하나 다 특이한 포인트를 조금씩만 줘서 좋았어. 예를 들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에 된장 소스가 나온다던가? 와인 페어링도 참 좋았는데 우리 모두 도멘 노바끄와 파스칼 코타에 박수 쳤어. 아참 플럭스에서는 마지막에 따뜻한 꽈배기가 나오니까 놓치지 말라구.

🤖음식도 너무 맛있고 페어링도 재미있었던 플럭스. 소믈리에분이 유쾌하고 재치꾸러기셔서 더 즐거웠어. 페어링은 안정적인 부분도 실험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호불호 갈리는 와인도 음식이 너무 출륭하니 다 이해가 되더라. 가장 인상적인 건 페어링 첫 잔이었던 샴페인 도멘 노바끄. 첫 모금은 산미가 짜릿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브리오슈, 구운 아몬드처럼 고소한 향이 올라오더니 깨가 박힌 쿠키 같은 맛이 나서 마시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어.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저녁이었어. 2시간을 훌쩍 넘겼는데 끝나갈수록 너무 아쉽더라. 전체적인 코스가 다 좋았지만 그중 인상에 남았던 건 능성어 요리였어. 소스와 어우러져 감칠맛은 폭발! 사르르 녹는 식감에 같이 마신 끌로 드 라 베르쥬리 역시 최고의 페어링이었어. 파워풀한 산도에 너티한 캐릭터, 레몬 등 상큼한 과일 뉘앙스까지 생선 요리에 찰떡이었던 것 같아. 페어링 맛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꼭 한번 방문해 보길 바라.

✍️ 이번 주의 술소식

NEWSOOL을 소개합니다

샴페인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신간 <샴페인 수업>

(광고) 축제, 파티 하면 떠오르는 술은? 역시 샴페인이죠. 신간 <샴페인 수업>은 샴페인의 역사부터 생산자, 유서 깊은 샴페인 명가와 브랜드까지 그야말로 샴페인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에요. 인문학과 실용 지식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가득해 더욱 흥미롭죠. 좋아하는 샴페인 한 잔과 함께 독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다 읽고나면 샴페인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걸요.

NBA 스타 컬래버
제이-하든 와인

하이트진로가 맥주 원료인 탄수화물의 구성성분 중 당질을 제거하고 칼로리는 낮춘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를 출시했어요. 5년 동안 350회 이상의 시험 양조를 거친 끝에 칼로리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8% 낮췄다고 해요. 제품은 첫 번째로 짜낸 맥즙만 사용한 이치방 시보리 공법으로 잡미가 없고 마시기 편한 맥주 맛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샴페인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이번 주의 술소식에서 소개한 책은 20년 경력의 와인 전문 칼럼니스트가 저술한 샴페인 전문 서적이랍니다. 넓은 판형과 고화질 풀컬러 사진으로 샴페인을 잘 몰랐던 입문자와 샴페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애호가 모두에게 소장가치가 높은 샴페인 바이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한 뉴술러 5명을 추첨해 도서 <샴페인 수업>을 보내드릴게요.

✅ 참여 방법 : 아래 버튼을 눌러 뉴술레터 인스타그램 이벤트 피드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 참여 기간 : 9월 11일~9월 22일
✅ 당첨자 발표 : 9월 25일 183호 레터 (당첨자 개별 연락)

도서 <샴페인 수업> 응모하기